원더 어큐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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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원더 어큐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원더 어큐트.
육성 스토리는 더트의 최강자인 스마트 팔콘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본래 원더 어큐트의 모델이 되는 경주마는 강렬한 임팩트는 없어도 오랜 기간 안정적인 실력을 유지한 말이었는데, 이를 반대로 뒤집어서 안정적인 미래를 원더 어큐트 스스로 포기할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을 거듭해 스마트 팔콘을 꺾고 최강자가 된다. 이 훈련의 강도가 지나치게 혹독했는지, 이를 감독하는 트레이너가 차마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까지 그려진다.
하지만 스마트 팔콘을 꺾은 후,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전부 이루어버린 원더 어큐트는 더이상 자신이 달려야 할 뚜렷한 목표를 찾지 못하게 되고, 아예 시원한 마음으로 레이스에서 은퇴하기로 마음을 굳힌다. 한동안 딱히 레이스에 대한 열정을 느끼지는 않지만 트레이너를 슬프게 만들고 싶지도 않아 일단 레이스에 계속 출주하는 원더 어큐트와, 원더 어큐트가 은퇴하는 것을 결코 원치 않지만 트레이너라는 입장상 원더 어큐트에게 레이스를 마냥 강요할 수도 없는 트레이너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우마무스메의 은퇴를 소재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것은 원더 어큐트가 처음이라 현실적이면서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파노 리키, 홋코 타루마에의 지방 더트조와 함께 피크닉을 하는 장면이 오프닝에 등장한다.
1. 개요[편집]
내 근성, 보여줄 때구먼~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원더 어큐트.
2. 애플리케이션[편집]
2.1. 프로필[편집]
2.2. 인게임 정보[편집]
2.3. 작중 행적[편집]
육성 스토리는 더트의 최강자인 스마트 팔콘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본래 원더 어큐트의 모델이 되는 경주마는 강렬한 임팩트는 없어도 오랜 기간 안정적인 실력을 유지한 말이었는데, 이를 반대로 뒤집어서 안정적인 미래를 원더 어큐트 스스로 포기할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을 거듭해 스마트 팔콘을 꺾고 최강자가 된다. 이 훈련의 강도가 지나치게 혹독했는지, 이를 감독하는 트레이너가 차마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까지 그려진다.
하지만 스마트 팔콘을 꺾은 후,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전부 이루어버린 원더 어큐트는 더이상 자신이 달려야 할 뚜렷한 목표를 찾지 못하게 되고, 아예 시원한 마음으로 레이스에서 은퇴하기로 마음을 굳힌다. 한동안 딱히 레이스에 대한 열정을 느끼지는 않지만 트레이너를 슬프게 만들고 싶지도 않아 일단 레이스에 계속 출주하는 원더 어큐트와, 원더 어큐트가 은퇴하는 것을 결코 원치 않지만 트레이너라는 입장상 원더 어큐트에게 레이스를 마냥 강요할 수도 없는 트레이너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우마무스메의 은퇴를 소재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것은 원더 어큐트가 처음이라 현실적이면서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3.1. TVA 3기[편집]
코파노 리키, 홋코 타루마에의 지방 더트조와 함께 피크닉을 하는 장면이 오프닝에 등장한다.
2.4. 기타 정보[편집]
2.4.1. 비밀[편집]
2.4.2. 1컷 만화[편집]
3. 라이브 시어터[편집]
3.1. 솔로[편집]
3.2. 그룹[편집]
4. 기타[편집]
- 원본마의 주전 기수가 와다 류지인데, 육성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원더 어큐트의 트레이너가 대놓고 와다 류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학교에서 7과목을 수석해서 표창 받은 신인 트레이너였으나[3] 이후 11번 계약을 빠꾸먹었으며,[4] 와다 류지를 대표하는 투혼주입 채찍질(게임에서는 투혼주입 어깨치기로 순화)도 등장하며, 시나리오 중간중간 티엠 오페라 오도 등장한다.[5] 다만 고유 아나운스는 타케 유타카가 기승했던 경기에서 가져왔다. 2주년 패치로 추가된 진화스킬의 이름도 '투혼주입'이다.
- 프로필에 할머니 느낌이 난다는 내용이 있는데, 말투 뿐만 아니라 목소리나 성격까지도 할머니 느낌이 강하다. 원본마가 거진 10세까지 현역이었다는 점, 그리고 9세라는 고령에 카시와 기념(Jpn1)을 우승하며 '평지 G1급 최고령 우승마' 기록을 세웠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팬덤에서는 마루젠스키와 같이 노인 취급.
인게임에서는 우마무스메들이 스마트폰을 쓰는 와중에 처음으로 폴더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나마도 익숙하게 사용을 못하는 듯 '수고하셨어요(おつかれさま)' 단 6글자를 보내는 대에도 굉장히 고생하는 모습을 보인다.
- 다만 캐릭터 자체의 할머니 속성과 달리 실제 학년은 고등부에서도 낮은 편으로 나카야마 페스타와 같은 반이며, 스마트 팔콘이나 에이신 플래시 같은 상급생들에게는 존댓말을 쓰면서 깎듯이 대한다.
- 권투와 관련된 묘사가 종종 등장하는데, 이는 본가가 권투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는 설정 때문이다. 프로필에선 권투시합에 쓰이는 공 소리에 귀가 반응한다는 내용이나 누가 꼬리를 만지려하면 화려하게 피한다는 내용이 나오고, 홈 화면 배경에서의 대화 중에는 아예 섀도 복싱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 아예 육성 우마무스메의 승부복 명칭(Butterfly Sting)은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를 상징하는 표현인 'Float like butterfly, sting like bee.(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에서 따왔을 정도. 다만 이러한 설정이 어디에서 따온 것인지는 불명이다.[6]
- 잔디 경주마들에 비해 현역 기간이 긴 더트 전문 경주마들은, 2~3살 이상 연령 차이가 있는 말들끼리도 라이벌리가 서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이를 고증했는지 코파노 리키의 육성 스토리에서도 한참 선배 격으로 등장하며, 자기보다도 윗세대인 스마트 팔콘과 경주한 것을 오래 전 일처럼 추억하는 등의 세대 차이 언급도 존재한다.
- 원본마 원더 어큐트의 부마(父馬)는 카리스마틱으로, 경기 중 골절을 당해 위험에 처할 뻔 했지만 기수 크리스 앤틀리[7] 의 현명한 대처(골절된 다리를 붙들며 마체를 떠받쳐줌) 덕분에 수술을 받고 회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TVA 1기에서 사일런스 스즈카가 부상당했을 때 스페셜 위크가 뛰쳐나가 다리를 받쳐준다는 IF 전개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 육성 우마무스메 출시 시기가 묘하게 주요 대회 일정과 맞지 않는데, 2009년 11월 17일에 개최됐었던 무사시노 스테이크스(GⅢ) 승리를 베이스로 한게 아닐까 추정된다. 이 경기는 원더 어큐트가 2번째로 중앙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경기이며,[8] 동시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쿄 경마장에서 우승한 경기이기 때문이다.
- 사복 패션은 직모 무늬의 흰 가디건 + 흰 블라우스 + 목걸이 + 초록계열 색상의 롱 체크무늬 치마 + 검은 스타킹 + 진한계열의 갈색 부츠이다.
- 승부복의 부츠의 굽의 색상이 짝짝인데 이는 원본마의 뒷다리의 발굽의 색상이 짝짝인것을 고증을 한것이다.
[1] 슈발 그랑과 생일이 동일하다.[2] 나이 드신 분들이 좋아한다는 이미지가 있는 일본의 장수 시대극이다. 게다가 원본마 원더 어큐트의 유명(幼名, 어릴 때 이름)이 '토야마노킨상(トウヤマノキンサン)'이기도 했다.[3] 와다 류지가 신인 시절 티엠 오페라 오를 타고 G1 7승 거둔 것을 패러디했다.[4] 와다 류지가 티엠 오페라 오 이후 11년만에 원더 어큐트로 Jpnl 1을 우승한 것을 패러디했다.[5] 와다 류지가 실제 티엠 오페라 오에게 깨물린 일을 패러디해서, 티엠 오페라 오에게 "G1 하나라도 안 이기고 오면 정수리에 춉을 날릴거다"라는 소리를 듣는다.[6] 인게임의 대사를 토대로 로키 타이거(1985년 재팬 컵에서 심볼리 루돌프와 겨뤄 2착을 한 지방(후나바시) 출신의 경주마.)의 영향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7] 통산 19723전 3480승을 거뒀으며 사생활 쪽은 문제가 많았지만 당대 최고의 기수였다, 하지만 2000년 12월 2일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택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낙상으로 사망했다.[8] 첫번째는 한신 경마장에서 10월 3일 개최되었던 시리우스 스테이크스(GⅢ).